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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사업




영국 Family for Every Child 회원 활동

 

영국 Family for Every Child의 회원이 된 뿌리의집

영국 Family for Every Child는 전세계적으로 취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글로벌네트워크연합이다.  전세계 38개 국가에서 모인 43개의 단체로 구성된 Family for Every Child는 모든 아이가 영구적이고 안전한 가정의 보살핌 속에서 사는 세상을 추구하자는 공통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 

2018년 11월 23일 뿌리의집에는 영국에서 설립되어 운영중인 Family for Every Child의 CEO 아만다 그리피스(Amanda Griffith)가 방문하였다. 2003년부터 해외입양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해온 뿌리의집의 가치를 인정하고, 함께 INGO로서 뿌리의집을 글로벌 연합의 멤버로 초대하기 위한 절차로, 직접 회원이 될 후보단체를 인터뷰하기 위한 중요한 미팅이었다. 이후 Family for Every Child의 이사회를 거쳐 한달 후인 2018년 12월 17일,  뿌리의집은 Family for Every Child의 준회원이 되었다. 

앞으로 전세계에서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아동의 삶을 위해 뿌리의집은 Family for Every Child의 38개국 43개 단체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Family for Every Child에 소개된 뿌리의집

>>https://www.familyforeverychild.org/koroot


Family for Every Child의 글로벌네트워크연합(38개국 43개 단체 멤버)

>>https://www.familyforeverychild.org/Pages/Category/alliance-members

 

Family for Every Child 소개

>>www.familyforeverychild.org

 

Family for Every Child는 전세계적으로 취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어린이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사회단체로 형성된 글로벌네트워크연합이다.

 

어린이를 위한 협력

전세계에 수백만 명의 어린이가 보살펴 주는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 이 아이들은 주로 가족에게 착취, 밀매, 노동, 조기결혼 등의 육체적, 성적, 정신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문제는 국제적 위기를 초래한다. Family for Every Child는 지역 및 국가 차원의 실행사례와 연구를 접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안을 개척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서로 공유하여 가족과 함께 살지 못하는 어린이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다. Family for Every Child는 우리 공동체 안에서 아이와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유일무이한 지식을 보유한 세계적인 단체로 구성된 연합이다. 우리는 모든 아이들이 영구적인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 지식과 재능과 자원을 동원하여 범국가적 시민사회단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일시

적으로 양질의 대안적 보육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고 있다.

 

Family for Every Child의 강한 신념:

  1. 자라온 배경이나 환경과 무관하게 아이는 안전하고 영구적인 가족 슬하에서 가장 잘 성장할 수 있습니다.
  2. 책임감 있고 아이를 보호해줄 수 있는 성인이 최소한 한 명이 있는 가정에서 자라야 합니다.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선호되지만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그 외의 가족과 함께 있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있다면 필히 지원해야 합니다.
  4.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다양한 양질의 대안적 보육방법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5. 보육 방식은 아이의 최선의 이익을 우선시 하며 아이의 상황에 적합하고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에서 결정되어야 합니다.
  6. 대안적 보육을 받는 아이는 가족이 있는 공동체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We are Family

전세계 38개 국가에서 모인 43개의 단체로 구성된 Family for Every Child는 모든 아이가 영구적이고 안전한 가정의 보살핌 속에서 사는 세상을 추구하자는 공통적인 비전으로 협력하였습니다. 선구자적인 사상가, 혁신적인 전문가, 사회적 기업가로서 어린이 보육과 보호에 대한 검증된 경험으로 단체를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와 함께 하는 아이와 가정의 목소리와 요구사항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 Translation by 채선도